플러그인14 손그림 스타일 애니메이션 - mDoodle 파이널컷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소개 이번 시간에는 파이컷에서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플러그인을 소개하겠다. 이름 mDoodle 이다. MotionVFX(이하 모션사)에서 출시 한지 꽤 된 효과이다. 손으로 대충 그린듯한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그림같다. 각각의 유닛에는 전부 애니메이션이 효과가 들어가있어서 움직임이 있다. 단어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한국어로 표현 할수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낙서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체적으로 손그림으로 낙서한듯한 느낌이 난다. 그렇기에 모션사가 이렇게 이름을 지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지난 포스팅의 mReaction (https://motvfx.com/9)과 사용 목적이 유사한 그런 플러그인이다. mReaction의 경우 감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의 mDoodle은 여러.. 2022. 12. 21.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표현 mTracker3D - 2편 다양한 활용 지금 이 포스팅 바로 전 글(https://motvfx.com/11)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MotionVFX(이하 모션사)의 파이널컷 프로의 플러그인인 mTracker3D 2편의 글을 이어 가도록 하겠다. 이 글을 처음 보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말하면 이 플러그인은 모션사의 꽃으로 불릴수 있는 제품이므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니 한번쯤 관심을 갖고 봤으면 좋겠다. 드론 항공샷 우선 대부분의 이 플러그인을 구매하는 수요층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주로 하는 사람들 일 것 같다. 왜냐하면 높은 하늘위에서 땅을 바라보면서 찍는 항공샷은 화면안에 객체들이 갑작스러운 큰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인즉 전체적인 화면의 앵글의 움직임은 있지만 그 안에서 사람이나 자동차나 다른 객체들이 움직여 봤자 그 .. 2022. 12. 17. 이거 정말 실물이야? 가짜야? mTracker3D - 1편 3D 자막의 꽃 3D 를 추구하는 인류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3D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다가온듯 싶다. 그리고 이제는 특별한 느낌도 없이 일상속에 당연한 듯한 단어라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에는 게임을 3D로 제작했다거나 영화까지 나왔다 하면 엄청나다는 그런말을 뉴스에서도 많이 들어본듯하다. 이제는 뉴스나 매체에서 그런 말을 하기도 부끄러운 시대가 된듯 싶다. 왜냐하면 우리 생활속에 이미 많이 침투해 있고 당장 지금 필자 마저도 글을 쓰는 주제도 이 3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 하기 때문이다. 3D라 함은 일반적으로 입체감이 있는 그런 연상을 가르키는 단어라 생각된다. 당연하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영상은 아무리 3D로 제작되었다 한들 어디까지나 액정 디스플레이 같은 평면 장치로만 보기 때문이다. 흔히 텔레비전이나.. 2022. 12. 16. 시네마틱 자막 mTitle Cinematic - 영화자막이란 이런 것 이다 영화같은 자막을 원한다면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영화는 한편쯤은 봤을것이다. 평생동안 영화 한편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이 글에 공감을 하지 못 할듯 싶다. 미리 양해를 구한다. 이 페이지를 읽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영화 한편쯤은 봤을거라고 가정하고 말하겠다. 대개 영화에 인트로 장면이나 중간에 자막 글로써 설명하는 하는 장면등이 많다. 물론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많다. 당연히 초반 중반 후반 상관없이 필요에 따라 많이 나오는 영화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영화에 집중한 나머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친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영상업에 종사하진 않더라도 분명히 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지 않는가? 우리같이 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영화에 나오는 멋진 자막들을 보면.. 2022. 12.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