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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 효과 플러그인 최고봉!! 모션VFX

by 파컷모션 2022. 12. 11.

 

 

 

파이널컷 플러그인이란 무엇인가

 

10년이 넘은 유튜브는 2022년 현재까지도 끝이 어딘지 모르고 성장하고 있다. 그 말인즉, 아직까지도 기존의 텔레비전을 지구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인구가 보는 것처럼 유튜브는 아직 텔레비전의 위치에 안왔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현재 유튜브라던지 개인방송 플랫폼들도 기존의 방송국처럼 편집기술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때때로 개인방송이 방송국보다 훨씬 좋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현상이 가능하냐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편집프로그램에 있다. 최근에는 편집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엄청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편집프로그램의 3대 강자가 있다. 그 대표적인 세가지 프로그램은 어도비사의 프리미어프로, 블랙매직디자인사의 다빈치리졸브, 그리고 오늘이 주인공인 애플사의 파이널컷프로로 소개 할수있다.

오늘부터 소개 할 파이널컷 프로의 플러그인은 편집 프로그램내에서 기본적인 편집툴과 여러 효과들을 혼합하여 한방에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해서 커피자판기에 미리 커피랑 프림이랑 설탕을 같이 넣어두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커피가 나올 수 있게 하는 그런 기능이라 생각하면 된다.

 

 

 

 

노력대비 엄청난 시간단축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순간 본인 스스로가 편집 전문가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될 정도이다. 아주 간단한 파컷의 기본기능과 컷편집정도만 할 줄 알면 된다. 정말 이 영상을 내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여행영상에 본인이 가고자 하는 경로를 지도에 표현하고 싶다. 그러면 구글지도를 스크린샷해서 포토샵으로 다듬고 다시 파컷으로 임포트해서 키프레임으로 하나하나 작업해야된다. 그뿐인가? 이런 지도영상에서 본인이 만들어서 만족 할 수 있는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의심이든다. 심지어 방송국조차 이런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지 않고 돈주고 사서 사용하더라. 필자가 이런 플러그인을 만들어 보려고 해봤으나 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따로 배워야되고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아서 바로 포기해 버렸다. 파컷을 처음 접했을때 모든지 본인 스스로 하려는 의지로도 불가능 한 수준의 영역이였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스스로 공부하고 한다면 할수는 있다. 하지만 방송국도 사제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는 안도감을 갖고 본인 스스로 위안삼도록 하자. 정말 이런 지도플러그인 같은 경우엔 효과를 적용하고 경로랑 글자만 몇개 바꿔주면 될 정도로 말도 안되게 시간을 단축 시켜주더라. 영상 편집을 한다면 이런 플러그인을 당연히 사용해야 될까? 안해야 될까? 특히 일주일에 여럿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들에겐 무조건적인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돈값하는 MotionVFX

 

필자는 플러그인을 참 많이 구매하였다. 무료 유료 할 것 없이 그냥 유명한 회사들 플러그인들을 설치하고 사용해보았다. 당연히 유명한 회사들 제품은 다 좋다. 평생을 이쪽 분야에서 일 해온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기에 믿어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본인 입에 맞지 않으면 무용 지물이다. 한마디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은 두리안 이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느낌이다. 지금 소개 해주는 회사도 마찬가지로 봐 주길 바란다. 필자는 이 MotionVFX 라는 회사를 참 좋아한다. 다른 회사도 좋아하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이 회사 제품이 두루두루 좋다. 업데이트 주가가 빠른 애플 컴퓨터 특성상 호환성 업데이트도 잘 대응 해 준다. 이런 부분에서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참고로 이 모션vfx사로부터 단 한푼의 돈도 받은 것도 없거니와 순수하게 필자의 경험을 얘기하는 거니 믿고 봐주길 바란다.

2022년 현재까지 애플실리콘 M1에 대한 플러그인 호환성 업데이트를 해주는 곳은 사실상 유료 플러그인 회사뿐이고 그런 유료 플러그인들 안에서도 빠른 업데이트 대응을 해 주는 곳이 바로 이 모션vfx이다. 유명 플러그인이나 인기가 많은 플러그인들은 이미 거의 다 m1에 호환이 되었고 작동도 잘 되고 있다. 다만 아직 애플실리콘이 초창기라 그런지 최적화 cpu로드를 90% 이상 활성화되는 단계까지는 멀어 보인다. 가격도 타사 대비 매우 비싸서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한번이라도 써보면 그 매력에 빠져서 계속 구입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위에도 말했지만 다시한번 지도 플러그인을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지도의 경로에서도 플러그인 자체에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이렇게 세세하게 클릭한번으로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경로도 설정해서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비행기나 기차같은 아이콘으로 경로를 표시하면서 영상을 만들 수가 있다. 거기에 지도 색깔도 바꿀수 있다. 또 드랍존이라고 내가 원하는 구글지도같은 것을 다운받아 대치시킬 수도 있다. 대치시켜 놓은 경로나 아이콘은 그대로 사용 할수 있는 장점도 있고말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처음 소개글을 쓰면서 앞으로 시간이 나면 하나씩 이 회사의 모션을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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